'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막내라인..파이팅 넘치는 촬영 현장

몬스터 이기광 이열음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8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연철·연출 주성우)는 극중에서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파이팅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허설을 하며 감독의 설명에 집중하거나 대본에 집중하는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촬영에 열심인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중 배우 강지환과 성유리가 연기하는 강기탄과 오수연의 10대 시절 역할을 맡아 연기 내공 탄탄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막내라인인 이기광과 이열음은 선배 배우들에게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작진은 "힘든 촬영에도 지친 내색 없이 항상 웃고 파이팅을 전하는 이기광과 이열음을 극 초반에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면서도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열연을 '몬스터'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성우 PD와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아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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