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상이몽' 서장훈, 공포의 매운 돈가스 시식에 '충격'.. 녹화장 '초토화'

차연 기자 2016. 3. 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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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차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공포의 매운 돈가스를 시식하고는 ‘혀’ 충격에 빠졌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자극적인 음식 즐기기의 최강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1인 방송 BJ 딸과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사연의 어머니는 BJ인 딸이 고추냉이, 캡사이신, 청양고추 등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며 건강을 염려했다. 하지만 딸은 “그렇게 맵지 않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딸이 즐겨 먹는 매운 음식들이 준비됐고, MC 유재석과 김구라, 서장훈 등이 이를 시식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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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선 것은 서장훈. 그는 “저는 원래 매운 것 잘 못 먹어요”라면서 청양고추가 토핑된 매운 돈가스를 한 입 물었다. 그 순간 할 말을 잃은 그는 “이건 맛이 아니라…”, “이건 음식이 아니라…”라면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식에 나선 MC 유재석, 김구라 등도 “스튜디오에 매운 냄새가 난다”면서 아주 조금 입에 돈가스를 베어 물었고, 결국 이들도 할말을 잃고 매운 맛에 ‘충격’을 금치 못해 객석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먹방 BJ ‘우앙’이 매운 것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양이 많은 음식을 모두 해치우는 장면이 연달아 공개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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