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정호영, 이원일 꺾었다 '파죽의 3연승'

뉴스엔 2016. 3.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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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이 이원일을 꺾고 3연승을 차지했다.

3월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슈퍼주니어 이특이 냉장고를 공개, '음료수를 사용한 특이특이한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대결에 나선 정호영 셰프는 콜라를 이용한 우동요리 '우동 노 미'를, 이원일 셰프는 달걀 노른자, 과일맛 술로 크림을 만든 뒤 빵에 곁들인 디저트 '알콜달콤'을 선보였다.

정호영은 불고기용 소고기를 석쇠에 구워냈으며, 이원일은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이특을 위해 디저트에 딸기 초콜릿을 데코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우동 노 미'를 맛본 후 율동을 추며 "입안 가득 그 맛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한 입에 많이 먹었다.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이 안되는 맛이다"고 평했고, '알콜달콤'에 대해서는 "입이 짧아서 많이 못 먹는다. 근데 제가 이렇게 먹고 있단 건 정말 맛있단 거다"고 표현했다.

이날의 승자는 정호영이었다. 이특은 정호영을 택한 이유로 "이원일 셰프가 잘못 아신 게 저는 빵을 밥으로 안친다. 한 끼 할 수 있는 우동에 손을 들어주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정호영은 소리없이 강한 면모로 파죽의 3연승 쾌거를 이뤘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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