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에 열등감 "꼬마됐다"

뉴스엔 2016. 3. 7. 2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서 김명민을 향한 열등감에 괴로워했다.

3월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도전(김명민 분)의 큰 뜻에 좌절했다.

이방원은 자신이 명나라를 등에 업고 정도전을 치려는 사이 정도전이 명나라와 맞서 요동정벌을 계획한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이방원은 ‘난 늘 내가 선택했고 당당했다. 그런데 싸우다가 동네 형에게 이르는 꼬마처럼 명나라의 힘을 빌려 삼봉을 치려했다’며 좌절했다.

이어 이방원은 무휼(윤균상 분)을 향해 “무휼아”라고 불렀지만 이내 ‘난 동네 꼬마가 됐다. 삼봉 그 자는 명나라와 직접 한 판 붙겠다고 한다. 빌어먹을. 난 열두살 때도 이씨 형제 셋을 나 혼자 죽인 사람이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라고 속말하며 차마 부끄러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전지현, 임신중 44억 삼성동 주택 극비매입 ‘400억대 자산가’제니퍼 로렌스, 바하마 휴양지서 뽐낸 비키니 S라인 어때요 뇌수막염 뭐길래, 혜리 고경표 윤계상도 고생 ‘증상과 예방법은?’진재영, 콜라병 뺨치는 멋진 비키니 몸매 ‘방콕 야외수영장 휴가’이하늬 복근 드러낸 밀착레깅스 자태, 옆태도 굴욕없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