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에 열등감 "꼬마됐다"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서 김명민을 향한 열등감에 괴로워했다.
3월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도전(김명민 분)의 큰 뜻에 좌절했다.
이방원은 자신이 명나라를 등에 업고 정도전을 치려는 사이 정도전이 명나라와 맞서 요동정벌을 계획한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이방원은 ‘난 늘 내가 선택했고 당당했다. 그런데 싸우다가 동네 형에게 이르는 꼬마처럼 명나라의 힘을 빌려 삼봉을 치려했다’며 좌절했다.
이어 이방원은 무휼(윤균상 분)을 향해 “무휼아”라고 불렀지만 이내 ‘난 동네 꼬마가 됐다. 삼봉 그 자는 명나라와 직접 한 판 붙겠다고 한다. 빌어먹을. 난 열두살 때도 이씨 형제 셋을 나 혼자 죽인 사람이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라고 속말하며 차마 부끄러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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