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김창완 배신에 정진영에게 납치
장아름 기자 2016. 3. 7. 22:07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김창완의 덫에 걸려들어 정진영에게 납치당했다.
진형우(주상욱 분)는 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44회에서 권수명(김창완 분), 권준혁(조연우 분) 부자에게 배신을 당했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모습을 드러내자 "권수명과 짜고 날 죽이려 한 거냐"고 소리쳤고, 강석현은 "권수명이 돈을 다 가져가면 널 살려둘 줄 알았냐"고 진형우에게 되물었다.
그러자 진형우는 "권수명이 내 처리를 부탁한 거냐. 죽이려면 죽여라"고 하면서도 신은수(최강희 분)를 걱정했다. 이에 강석현은 진형우를 묶어두고는 "며칠 기다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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