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MLS서 환상적인 골 터트린 이과인 친형
이용수 2016. 3. 7. 21:34
[스포츠서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곤살로 이과인(28)의 친형인 페데리코 이과인(31)이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 포틀랜드 팀버스와 콜롬버스 크루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이날 콜롬버스 크루의 이과인은 포틀랜드에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과인의 환상적인 시저스킥은 후반 22분 포틀랜드 골문 앞에서 만들어졌다. 포틀랜드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동료가 연결해준 공을 이과인은 안정적으로 잡지 못 했다. 이 때 골문을 등진 상황에서 이과인은 공중으로 떠 오른 공을 그대로 넘어지며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 결과, 이과인의 슈팅은 팀버랜드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들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콜롬버스 크루는 이과인의 골로 포틀랜드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지만, 9분 뒤 포틀랜드의 프레디 아두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이과인 친형의 환상적인 시저스킥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8HbVbr8Fl9g?t=1s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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