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밀젠코 "한국 너무 사랑해. 끈끈히 연결된 느낌"
2016. 3. 7. 16:17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밀젠코는 "한국에 방문한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사실 한국에서 스케줄 하나를 소화하러 왔는데 어쩌다보니 한 달 이상 머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 친절하고 원더풀하다"며 "뭔가 한국 민족과 나는 끈끈히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자체가 스토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최근 MBC '화려한 유혹' OST에 참여하며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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