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료, 가슴 꼬집으며 '므흣' 포착
정기호 2016. 3. 7. 16:15
[스포츠서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득점 선두에 복귀했다.
호날두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셀타비고와 경기에서 네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7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24, 25, 26, 27호 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두 골 차로 제치고 득점 선두에 복귀했다.
이와 관련해 호날두가 세리머니 중 성추행을 당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득점 후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했는데, 이때 이스코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호날두의 가슴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날두는 총 252골로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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