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수화도 공식 언어다"

연휘선 기자 2016. 3.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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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뉴질랜드 일일 비정상 잭 스텐하우스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비정상회담'에 뉴질랜드의 일일 비정상 대표가 출연해 남다른 배려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촬영에는 뉴질랜드의 일일 비정상 대표 잭 스텐하우스가 참여했다.

이날 잭은 "뉴질랜드에서는 수화가 공식 언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장애인 배려가 중요해 수화를 공식 언어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뉴질랜드의 대표 관광지 호비튼 마을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출연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 태민과 '100세 시대'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 300세가 넘도록 산 인물이 있다"며 태극권의 창시자 장삼봉을 거론했다.

더불어 노르웨이의 대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00세가 되면 왕에게 특별한 편지를 받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오늘(7일) 밤 10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JTBC | 뉴질랜드 |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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