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그룹 골프단 창단식, 대회 조인식 개최
유인근 2016. 3.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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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해 KLPGA투어를 처음 개최한 문영그룹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입어 올해 단독으로 대회를 연다. 계약 기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이며 이번 시즌에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열린다.문영그룹은 대회 개최와 더불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조인식 종료 후에 이어진 창단식에서는 김다나(27), 박소연(24), 조정민(22), 주은혜(28), 송민지(29), 황예나(23) 등 6명의 유망 선수가 이번 시즌 문영그룹의 로고를 모자에 달고 투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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