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북한 추가 도발 응분의 대가 치를 것"
대통령 2016. 3. 7. 13:20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 연합 연습을 통해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는 내부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의 박 대통령 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오늘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한·미 연합연습이 실시됩니다. 우리 국민한테는 안보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북한에는 추가 도발 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란 것을 확실히 보여주길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엄중한 상황에서는 우리 내부의 단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보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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