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2' 김희찬, 유쾌발랄 열혈형사 변신..'반전매력 예고'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3.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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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사진=SBS '미세스 캅2' 방송캡쳐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미세스 캅2’ 김희찬이 열혈형사로 변신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김희찬이 깡으로 똘똘 뭉친 순경 강상철 역으로 첫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강상철은 마트에서 순찰을 돌다 꼬마와 장난 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검도 특기생 특채로 뽑힌 그를 눈여겨봐왔던 배대훈(이준혁)에 의해 강력 1팀 팀원으로 추천돼 고윤정(김성령) 팀의 막내로 합류했다.

또한 강상철은 1년 전 살인사건 해결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이후 배대훈과 한 조가 되어 의욕을 앞세우는 열혈 형사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팀장 고윤정을 적극 보좌하는 등 다양한 인물과 완벽 호흡을 뽐냈다.

김희찬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에서 홍설(김고은)의 동생 홍준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짧은 헤어 스타일과 성숙한 남성미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수사 활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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