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우여곡절 끝에 강력팀원 모았다 '완전체'

2016. 3. 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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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강력 1팀이 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는 강력팀장에 발령받은 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은 강력1팀의 팀원을 뽑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윤정은 대훈을 면접을 통해 뽑고, 대훈에게 괜찮은 애들을 추천하고 한다.

대훈은 희찬, 승일을 차례로 추천하고, 두 사람은 강력팀 발령을 반긴다. 대훈은 마지막으로 여옥을 추천하는데, 여옥은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윤정은 명단 마감까지 여옥이 연락이 없고, 마감일에 종호가 찾아와 윤정을 비아냥거린다. 그때 여옥이 나타나고, 우여곡절 끝에 강력 1팀 꾸려졌다.

'미세스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세스캅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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