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관상보는 여형사.. 독심술 '폭소'
뉴스엔 2016. 3. 6. 22:43
김성령과 이준혁이 ‘미세스캅2’ 2회에서 면접부터 독심술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2회(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에서 고윤정(김성령 분) 배대훈(이준혁 분)은 첫만남부터 기싸움을 벌였다.
고윤정은 강력1팀 팀원을 구하며 이력서를 들고 온 배대훈을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노려보며 탐색전을 시작했다.
고윤정은 ‘셔츠는 적어도 일주일은 입었고 단추는 사망 직전이다. 이혼했고, 저 얼굴에 여자문제는 아니고 발로 뛰는 스타일? 짬은 찼는데 승진은 안 되고 갈 곳은 없고...’라며 배대훈의 상태를 꿰뚫어 봤다.
그런 고윤정에 맞서 배대훈은 ‘혈액순환 위해 다리 좀 떨어주면 조급한 줄 알겠지?’라고 속말하며 만만치 않은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두 사람은 한참 서로를 노려본 끝에 말문을 열며 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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