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홍요섭 피멍 든 이유, 온가족이 알았다

2016. 3. 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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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래 그런거야' 홍요섭의 눈에 피멍 든 이유를 온 가족이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8회에서는 한혜경(김해숙 분)에게 잘못 맞은 유재호(홍요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경은 취업을 포기한다는 유세준(정해인)을 때리려 했지만 이를 유재호가 막으며 대신 맞았다. 눈에 멍이 든 유재호는 결국 안대를 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김숙경(양희경)이 "다래끼는 위생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훈수를 두려 하자 한혜경은 "눈병 아니고 저한테 맞아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경은 유경호(송승환)에게 사실을 알렸고, 유경호는 유재호의 병원에 찾아와 "제대로 맞았구나?"라며 유세준에 대해 너무 마음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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