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신혜선, 성훈-안우연 형제와 꼬였다
신혜선이 ‘아이가다섯’ 6회에서 성훈 안우연 형제와 제대로 꼬였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6회(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 김태민(안우연 분) 형제와 엮였다.
김상민은 제 핸드폰을 가져간 이연태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만취해서 내 차에 올라타 핸드폰 훔쳐간 사이코, 네 핸드폰 번호 불러라. 나 오늘 출장 간다. 내 전화는 꺼 놔라”고 강요했다.
이에 이연태가 “주소 불러 달라. 퀵으로 보내겠다”고 답하자 김상민은 “내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 네 신상정보도 모르는 채로 돌려받을 수는 없다. 3일 후에 돌아와서 내 전화 돌려받겠다”며 제 방식을 강요했다.
이연태는 마지못해 핸드폰 번호를 불러줬고, 김상민은 흡족해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런 김상민의 곁에서 이연태의 7년 짝사랑 대상인 김태민이 형의 출장 가방을 챙겨주고 있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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