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안재욱 재혼방지 조카 조기교육 실시
오하니 2016. 3. 6. 20:40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조카들의 조기 교육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은 이수(조현도)와 이빈(권수정)을 불러 놓고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이야기를 했다.
이날 장진주는 두 동화의 공통점이 새엄마라며 “근데 너희한테도 새엄마 생길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장진주는 “아니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아빠가 원하면 새엄마가 생길 수 있다”고 말을 보탰다.
이수와 이빈은 새엄마라는 말 자체에 끔찍하다고 진저리를 쳤다. 장진주는 “이모는 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아이들을 부추겼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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