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99년부터 수요일은 무조건 '개콘' 녹화"(1박2일)
뉴스엔 2016. 3. 6. 19:10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준호가 '개그콘서트' 녹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졸업 캠프를 위해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후발대로 오는 김준호에 대한 비리를 밝혀달라고 아우성쳤다. 차태현은 "혼자 자게 해야 한다. 하루 종일 무관심으로 대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준호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기어 나와 '1박2일' 멤버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이어 김준호는 늦게 합류한 이유에 대해 "99년부터 수요일에 '개그콘서트' 녹화를 한다. 어떻게 빼느냐. 그래서 녹화 끝나고 북경 경유해서 왔다. 공항 근처에서 자는 데 너무 무서웠다"고 설명했다.(사진=해피 선데이 '1박2일' 캡처)
배효주 hyo@
▶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 치료, 스케줄 올스톱”(공식입장) ▶‘서프라이즈’ 남편 폭언에 상처, 59번 성형한 女 ▶‘태양의 후예’ 스포일러 사진 공개 “송송커플, 어디 가십니까?” ▶김태희 강렬 레드립 셀카 “천박한 캐릭터 해보고파” ▶뽀송뽀송했던 소년 송중기, 어디 갔습니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