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김종민 영하 12도 야외취침..유호진PD "살아계시냐"(1박2일)

뉴스엔 2016. 3.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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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야외취침의 서러움을 경험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졸업 캠프를 위해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한 데프콘과 김종민은 영하 12도 하얼빈 거리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이들이 잠을 청할 텐트에는 "한국 스타가 자고 있습니다,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두드리면 연예인이 놀라요. 눈으로만 봐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든 지 두 시간 째 유호진 PD는 텐트로 다가와 "살아 계시냐. 생각보다 기온이 빨리 떨어져서 나머지 시간 동안은 객실 바닥에서 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과 데프콘은 연신 "감사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불러왔다.(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캡처)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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