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 정진우에 "그 발성으론 노래 오래 못해"
[뉴스엔 강희정 기자]
'K팝스타5' 박진영이 정진우가 발성을 고치길 권유했다.
정진우는 3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100인 심사위원단과 함께하는 TOP8 결정전에서 A조 세 번째 순서로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일단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정말 생각 못한 화성이었다. 생각 못했는데 좋았다. 두 번째로는 리듬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미디편곡이 센스가 있었다. 이 두 가지에서 이 친구의 미래가 밝구나 했다"고 웃었다.
이어 박진영은 "조심스러웠다. 노래 잘하는 분들이 많지 않냐. 그 발성으로 계속 노래하면 노래 오래 못할 것 같다. 40살, 50살까지 노래 못할 거 같다. 콘서트 2시간짜리 한 번 하면 몇 달동안 노래를 못할 것 같다. 그게 정말 아쉽다. 성대 혹사하면 오래 못 간다. 그래서 라운드 초반에는 좋았는데 올라가면서 목이 안 좋아지니까 음정 컨트롤이 안 된다"고 걱정을 표했다.
한편 'K팝스타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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