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구운계란+매실차 '폭풍흡입'

2016. 3.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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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구운계란과 매실차를 폭풍흡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찜질방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찜질방을 찾았다. 이동국은 찜질방 탐방기를 마치고 찜질방 대표 간식 구운계란과 매실차를 준비했다.

삼남매는 이동국이 가르쳐준 대로 구운계란을 머리로 깨서 먹었다. 대박이는 계란을 통째로 입에 넣어 오물오물 씹었다.

이동국은 체할까봐 매실차를 먹였다. 매실차를 처음 먹어본 대박이는 무슨 맛인가 음미해 보고 입에 맞는지 매실차를 계속 먹었다. 대박이는 옆에서 아빠와 누나들이 뭘 해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매실차 흡입에만 열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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