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난자은행 문 두드리는 미혼여성들

2016. 3.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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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김지원 작가 = 최근 한 병원의 난자은행은 작년 한 해 동안 128명의 미혼여성이 난자를 보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56명) 대비 2배 이상, 2013년(30명)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인데요. 과거에는 암 등으로 방사선 치료를 앞둔 여성들이 난자의 질 저하, 조기 폐경 등을 우려하여 난자를 보관했다면 요즘은 난임 부부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한 난자 보관이 증가했습니다. 난자 보관 증가 추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ir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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