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L코리아7'서 숨겨둔 끼 거침없이 공개(종합)

김소희 인턴기자 2016. 3.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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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사진=tvn 'snl'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nl'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하늬가 'SNL 코리아 시즌7'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활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 노래 중 하나인 'ROXY'를 부르며 오프팅을 했다. 이어 그는 '국악 프로듀스 101', '레드카펫', '2026 하늬 크러쉬' 코너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국악 프로듀스 101'에서는 전공이었던 국악 실력을 뽐냈다. 이하늬는 선생님 안영미의 여러가지 요구에서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노래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적하기 일쑤였다. 특히 '쑥대머리'를 부를 때는 이하늬의 머리를 산발로 만들고 노래를 부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카펫' 코너에서는 이하늬가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로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며 이하늬는 사인을 받으라고 했다. 그런데 누군가가 던지 바나나 껍질에 연속해서 넘어지며 발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 이하늬는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나 섹시하늬"라고 노래해 웃음을 선사했다.

'2026 하늬 크러쉬' 코너에서는 여성의 권위가 남성보다 높아진 사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가장이 되어 현대 남성들이 가정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패러디했다. 이하늬는 집안일을 하는 신동엽 앞에서 양말을 아무렇게나 벗고, 다리를 벌리고 앉는 등 실감 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인턴기자 sorcieres2@naver.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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