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하늬, 실감나는 반대 성역할 연기

김소희 인턴기자 2016. 3. 5. 23: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사진=tvn 'snl'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nl' 방송화면 캡처

'SNL 코리아 시즌 7'에서 배우 이하늬가 남녀 성역할을 바뀐 상황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7'의 '2026 하늬 크러쉬' 코너에서는 여성의 권리가 높아진 미래 사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가장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집안일을 보는 신동엽 앞에서 양말을 아무렇게나 벗고, 다리도 쫙 벌리고 앉는 등 현대 남성들의 모습을 흉내냈다.

그러다 이하늬의 동료들이 같이 술을 마시기 위해 집으로 들이닥쳤다. 옆에서 바닥을 닦던 신동엽은 본의 아니게 속옷을 노출했다. 이에 동료들은 당황해 했다.

동료들이 집을 나간 이후 이하늬는 신동엽에게 속옷 노출을 지적하며 "유혹하려고 작정"했다고 말했다.

김소희 인턴기자 sorcieres2@naver.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