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이서진에 "계약결혼 나랑 하자" 제안(종합)

뉴스엔 2016. 3. 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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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가 이서진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했다.

3월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 1회에서 강혜수(유이 분)는 한지훈(이서진 분)에게 한지훈이 원하는 계약결혼을 자신과 하자고 말했다.

강혜수는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상황으로 빚은 갚고 또 갚았지만 자그마치 1억이나 됐다. 그리고 한지훈은 어머니 오미란(이휘향 분)을 위해 간 이식을 해 줄 사람이 무조건 필요했다.

한지훈은 친구 박호준(김광규 분)과 이러한 이야기를 나눴고, 사채업자에게 쫓겨 새로 일하게 된 한지훈 레스토랑에 몰래 숨어든 강혜수는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됐다.

한지훈은 박호준에게 "나 결혼할 사람 한 명 구해줘라. 그렇게 가족이 갖고 싶다는데 서류상 며느리 하나 만들어서 이식 수술 하자. 1억? 2억? 돈은 얼마가 되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혜수는 자신도 모르게 눈빛을 빛냈고, 이 과정에서 인기척을 내 자신이 레스토랑에 있다는 것을 한지훈에게 들켰다. 앞서 한지훈과 강혜수는 의도치 않았던 교통사고로 얽힌 사이. 그리고 한지훈은 강혜수를 자해공갈단으로 오해하고 인연의 싹을 끊으려 했다.

강혜수를 알아 본 한지훈은 "대체 여기서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지만, 강혜수는 "그 결혼 나랑 하자. 내가 해 드리겠다"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사진= MBC '결혼계약'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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