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9R] '발목 부상' 기성용, 노리치 시티전 결장

이경헌 2016. 3.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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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기성용(27, 스완지 시티)가 노리치 시티전에 결장한다.

스완지는 오는 6일 자정(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리치와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기성용은 결장한다. 기성용은 지난 3일 아스널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했다.

이에 스완지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이 아스널전에서 경미한 발목 타박상으로 노리치전에 결장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16위 스완지에게는 중요한 승부처다. 맞상대인 18위 노리치와의 승점차는 6점. 만약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강등권의 그림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완지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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