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스카 수상에 눈물 글썽

[뉴스엔 이민지 기자]

케이트윈슬렛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수상을 축하했다.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월 29일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크리스록의 사회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첫 상을 받은 배우는 '데니쉬걸' 알리시아 비칸데르였다. 남우조연상은 '스파이 브릿지' 마크 라이런스가 수상했다.

최다 수상은 '매드맥스:분도의 도로'에 돌아갔다. 미국 일간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트라이트'가 각본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레버넌트'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디카프리오의 절친 케이트 윈슬렛은 눈물을 글썽였고 디카프리오는 환경에 대한 의미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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