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 알게 된 이제훈, 조진웅과 무전 연결 실패 '운명의 장난' (시그널)
김수현 2016. 3. 5. 21:25
[스포츠서울] 이제훈과 조진웅이 무전을 실패했다.
5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형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이날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인주 시멘트 사장 아들 장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해영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연락해 범인을 잡으려 했다.
무전이 연결된 순간, 당시 재한이 쫓던 범인이 나타났고 무전은 실패했다. 하지만 무전이 연결된 것을 본 차수현(김혜수 분)은 그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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