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대신 칼 맞은 조진웅에 눈물 고백

2016. 3. 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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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에게 눈물로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4회분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현장에서 차수현(김혜수 분)을 구하다 배에 칼을 맞았다.

수현은 재한에게 "좋아해요. 제가 선배 많이 좋아한다고요. 다른 여자 좋아해도 돼요. 평생 첫사랑 못 잊어도 되니까 다치지도 말고 죽지도 마세요"라며 오열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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