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을 잡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종합)

뉴스엔 2016. 3.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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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잡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3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봄철 나들이로 인해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에 대한 비상대책을 세웠다.

유재석은 시청률 비상대책 위원회를 소집, 위기상황임을 선포했다. 봄에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봄나들이 가는 시청자들이 많아 모든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시기이다. 특히 주말인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타격이 크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올해 예년보다 봄꽃 개화시기가 더 빠르다는 임성은 기상캐스터의 말에 기겁하며 "봄꽃을 없애자", "개구리가 안 깨어나게 하자"고 지적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놀이공원 입장료를 120만원으로 올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도 올리자는 것이었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컬래버레이션, 봄시즌 오후 9시 방송 편성, 봄 시즌 휴식기 등이 언급됐다.

토요일날 비오게 기우제를 지내자, 한강에 설사약을 뿌리자 등 강제 시청 방법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여러분이 얘기한 모든건 다 쓰레기다"고 말할 정도로 무리수 아이디어들이 쏟아냈지만 그대로 재미가 돼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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