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계엄령=무섭게 엄하게 내리는 명령"

김민기 인턴기자 2016. 3. 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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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기 인턴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에서 광희가 계엄령을 "무섭게 엄하게 내리는 명령"의 준말이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시청률 특공대 - 봄날은 온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봄나들이를 가는 시청자를 막고 시청률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

광희는 당당하게 "계엄령 내려야 합니다"고 말했고 유재석의 "무슨 뜻인 줄 아냐"는 말에 "무섭게 엄하게 내리는 명령이다. 개 엄해서 개엄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계가 아니라 개. 그래서 개엄하게?"라고 말했고 정준하도 "아아 계엄령이 아니라, 개엄령? 개이득처럼 개엄격하다는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기 인턴기자 mingi58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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