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우리가 제일 어려" 소름 돋는 텔레파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뉴스엔 2016. 3. 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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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텔레파시가 통했다.

3월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 안재홍은 캠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가 꽃보다 시리즈 중에"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뒷좌석에 앉은 박보검은 "제일 어리대요"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어떻게 알았냐며 웃었고 "다른 말을 할 수도 있었잖아"라고 했다.

또 안재홍과 류준열은 "제일 멀리왔다"고 똑같이 말했다. 안재홍은 또 놀라서 "어떻게 알았대? 그런 뉘앙스를 주지 않았는데?"라며 웃음이 터졌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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