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박명수, 아침부터 이경규에 호통 세례 '폭소'

2016. 3. 4. 22: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라효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침부터 매니저 이경규에게 호통 세례를 퍼부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오전 11시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맨저 이경규가 나타나지 않자 투덜대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이경규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감기 몸살 기운이 있다. 어제 과음을 좀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기 몸도 못 가누면서 무슨 매니저냐”며 면박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로 이경규, 박명수, 박준형, 잭슨, 조우종, 송해 등이 출연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