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샌안토니오의 미래' 레너드가 만든 '역전 드라마'
홍지수 기자 2016. 3. 4. 21:30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미래' 카와이 레너드(25, 스몰포워드)가 팀의 7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4일(한국 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에서 94-86으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레너드다. 레너드는 39분을 뛰며 3점 슛 6개 포함 30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68-68로 팽팽히 맞선 4쿼터 들어 7점을 뽑고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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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와이 레너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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