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공관위, 7일 우선추천지역 4곳 최고위 보고
홍세희 2016. 3. 4. 19:11
【서울=뉴시스】홍세희 정윤아 기자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7일로 예정된 당 최고위원회에 4곳의 우선추천지역을 보고하며 승인 절차에 돌입한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며 "우선추천지역의 경우 최고위에 결정됐다는 것을 보고하게 돼 있다"며 "동의를 받아야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년 우선추천지역으로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경기 부천원미갑과 안산 단원을 등 총 4개 지역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공관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우선추천지역에 단수후보자를 선정한 경우 최고위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
현재 서울 노원병에는 이준석(31)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관악갑에는 원영섭(38)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했다.
또 경기 부천원미갑에는 이음제 전 당협위원장이, 안산 단원을에는 박순자 전 의원과 이혜숙 전 서울문화예술대 교수가 공천을 신청했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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