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플러스] 유럽 5대리그 '30호골 돌파' 득점 기계 7인

엄준호 2016. 3.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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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유럽 리그가 시즌 중후반에 돌입한 가운데, 벌써 30골 고지를 넘은 선수가 있다. 무려 7명이나 된다.

유럽 5대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를 대표하는 골게터 중 7인이 30호골 이상을 달성했다. FC바르셀로나는 2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루이스 수아레스는 무려 41골을 폭격하며 40골 고지도 거뜬히 넘어버렸다. 이 기세면 50골 이상 넣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아리츠 아두리스가 30호골을 터뜨리며 최고 공격수 대열에 합류했다.

그래픽 속 '기타 대회'는 메이저 토너먼트가 아닌 자국 컵 대회, FIFA 클럽 월드컵 등 다양한 부가 대회를 하나로 묶었다.

안타깝게도,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에는 현재 3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없다.

디자인= 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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