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과거 수지와 찍은 화장품 광고 보니..수지에 밀리지 않는 '상큼함'
스포츠한국 김효숙 인턴기자 입력 2016. 3. 4. 10:45
트와이스 나연과 수지가 과거 함께 찍은 광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수지와 광고 찍었던 트와이스 나연'이라는 제목의 글과 광고 영상이 올라왔다.
트와이스 나연은 지난 2012년 한 1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에서 수지의 친구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영상 속 나연은 수지 옆에 환하게 웃으며 수지와 장난을 치는가 하면, 특유의 토끼 치아와 상큼한 미소로 짧은 영상에서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4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과 똑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나연, 수지랑 함께 있어도 굴욕 없네", "트와이스 나연, 이때도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나연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나연은 자신의 소속사 박진영을 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을 볼 때 박진영 대표님이 보여서 흠칫 놀라곤 한다"고 말해 MC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나연은 "박진영 대표님이 요즘 옥에 빠졌다"며 "옥 벨트도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 2연타를 날렸다.
스포츠한국 김효숙 인턴기자 dduki120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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