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손여은 "쥬얼리 멤버 될 뻔,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된다더라"

정유나 2016. 3. 4. 07: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여은
배우 손여은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할 뻔 했던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여은은 "과거 광고 촬영장에서 쥬얼리 회사 대표님을 만났는데 가수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여은은 "그래서 '노래도 못 하고 춤도 못 춘다'고 거절했는데, '노래 못 해도 괜찮다'고 '그냥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된다'고 하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엄현경은 "당시 쥬얼리로 데뷔하지 않은 걸 후회한 적은 없냐?"고 물었고, 손여은은 "그렇진 않다.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인기 그룹 멤버, 전신 화상 "생명 위독"…"옷에 불 붙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델 일이라더니 음란물 출연 강요
 ▲ 인기 그룹 멤버, 전신 화상 “생명 위독”
 ▲ 이이경 “마술사 형 여친이 내 애인…결국 파혼”
 ▲ 성행위 영상 SNS에 올린 대학농구선수 징계
 ▲ 이상민 “이하늬가 김구라 전립선에 마사지…”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향수샤워젤', '악마'의 유혹~,"70%할인!" 딱! '3일간만'!
'신수지 자켓' 55%할인 최저가! '3만원'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