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하와이서 동반 귀국
김태림 2016. 3. 4. 00:01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40분께 배용준과 박수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게이트를 이용했다.
앞서 지난 달 29일 방송된 채널A ‘밀착토크-풍문으로 들었SHOW’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방송 취재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7월 27일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배용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잘 해내겠다.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하겠다. 고맙다"라고 결혼 소감을 올렸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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