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 "보누치, 현 최고의 센터백" 극찬
2016. 3. 3. 22:46
[동아닷컴]
|
레오나르도 보누치. ⓒGettyimages이매진스 |
[동아닷컴]
레오나르도 보누치(29, 유벤투스)가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각) "보누치는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최고의 센터백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보누치에 대해 "그는 수비 능력은 물론, 후방 지역에서 전방으로 패스 연결하는 공격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높게 평했다.
앞서 이 매체가 실시한 '최고의 센터백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서 60%의 사람들이 보누치를 꼽았다. 보누치에 이어 티아고 실바(26%), 디에고 고딘, 세르히오 라모스(이하 3%)가 거론됐다.
한편 보누치는 지난 2005년 인터밀란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또 2010년에는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첼시, 맨유 등 많은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명훈, 호화 대저택 공개 '경악'..이영애 저택 근처
- 레이양, 머슬퀸 위엄 드러낸 근육질 몸매 라인
- [속보] 美언론 "류현진, 어깨 또 이상.." 충격
- 김민, 10년만에 파격 근황..세월 못 이긴 얼굴?
- 변우민 "10살 차이나는 장모와 반말.." 파격 발언
- 박항서 처참하게 밟혔다…안정환 역시 ‘조축계 신’ (뭉찬4)[TV종합]
- “너무 힐링” 조보아 모처럼 활짝 웃었다, 왜? (나래식)
- 다비치 강민경 부동산 실패? 65억 산 건물 월 이자만 1600만원
- 나영석 PD 하차 종용→촬영 거부까지…티격태격 케미 (지락실3)
- 2NE1 CL, 타이트한 란제리룩…바지는 입는 거야 벗는 거야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