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루머와 연애상담으로 시작된 사랑
백초현 기자 2016. 3. 3. 22:40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알콩달콩한 과거가 공개됐다.
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4회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와 서대영(진구 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대영의 구 여친 결혼식을 방문했던 윤명주는 그의 복수에 찜찜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도 그는 "전 임무 완수했으니 유시진(송중기 분)에게 우리 사귄다고 말하는 거 잊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윤명주와 서대영이 잤다'라는 소문이 돈 것을 두고 갑론을박했다. 윤명주는 연애 문제로 몇 번이나 서대영에게 상담했다. 서대영과 윤명주는 "지는 싸움"을 "자는 싸움" 등으로 말실수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서대영은 윤명주에게 벚꽃 흩날리는 날 "소문을 사실대로 만들면 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명주는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며 가방으로 힘껏 그를 쳤다.
poolchoya@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나은, 밀착의상으로 과감 노출 '굴곡진 몸매'
- 만취한 미니스커트 女, 길거리에 누워서..'경악'
- 식스밤, 19禁 밀착의상 입고 팬들과..'화끈'
- 레이양 다이어트 꿀팁, 잠들기 전 식사 준비? '반전'
- 미녀 기상캐스터, 몸으로 날씨 소개 '황당'
- "尹 독방에 에어컨 놔달라" 지지자들 항의, 선동…일부선 "광기" 조롱도
- 원나잇 후 임신…"내 아이 증거 있나, 중절 수술하면 결혼" 남자는 발뺌
- 양손 떼고 휴대전화 만지작, 풍경 찍고 문자까지 보낸 공항버스 기사[영상]
- 치매 노모에 몹쓸 짓, 홈캠 '충격'…7세 딸 내동댕이친 아빠[주간HIT영상]
- "나는 애 둘 재혼, 남편은 초혼…결혼 비용 다 댔는데 시모가 이혼 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