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서지석, 냉정한 본부장 아닌 귀여운 '질투의 화신'

[스타뉴스 정유진 인턴기자]

/사진=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마녀의 성' 서지석이 최정원에 질투의 화신이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신강현(서지석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줬다.

오단별은 선물로 받은 초콜릿을 동료들과 나눠먹으려 했다. 그런데 남자 동료 강훈남(최원명 분)이 손이 더러워 초콜릿을 못먹자 오단별이 먹여 줬고 이 장면을 신강현이 봤다.

신강현은 갑자기 오단별의 기획안을 책상에 던지며 "오단별씨 일 이렇게 할거에요? 기획안이 전적으로 불쾌해요!"라고 질투심에 화를 냈다.

오단별은 깜짝 놀라 "아까 괜찮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신강현은 오단별을 사무실로 불러 "여기서 뭘 잘못했는지 반성하고 있어요"라고 하고 나갔다.

신강현은 강훈남에게 "강훈남씨 오늘 안으로 자재 정리해서 보고하세요"라고 말해 강훈남을 당황하게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yujin71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