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송종호, 그린라이트? '쇼윈도 커플' 벗어나나 (천상의 약속)
성선해 기자 2016. 3. 3. 20:35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천상의 약속'의 송종호가 이유리의 돌발행동에 당황스러워했다.
3일 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ㆍ연출 전우성) 2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백도희(이유리)는 박휘경(송종호)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박만재(윤주상)과 장기를 두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박휘경의 어머니 윤영숙(김도연)은 그에게 "결혼 생각 없다더니 저게 웬일이냐. 둘이 사귀기라도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휘경은 "그런 일은 없다"라며 황당해 했다. 그는 연유를 묻기 위해 박만재의 방에 있는 백도희를 찾아갔다. 하지만 백도희는 "남은 장기를 마저 두고 이야기 하자"라며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했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7시 50분에 방송됐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천상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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