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 반지 빼며 눈물 "잘 안될 것 같네"
장우영 2016. 3. 3. 20:22
[스포츠서울]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으로부터 받은 반지를 빼녀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딸 이새별(김보민 분)이 잠든 사이 강태준이 준 반지를 손에서 뺐다.
이나연은 이새별을 바라보며 "엄마가 나빴어. 미안해. 아빠 꼭 찾아주고 싶었는데 잘 안될거 같네. 엄마 그만 애써도 되겠니. 아빠가 곁에 없어도 우리 새별이 잘 커줄꺼지? 지금처럼. 약속해줘"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때 잠든 줄 알았던 이새별은 이나연을 토닥이며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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