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곽희성, 강민경에 "첫번째 데이트" 달달
곽희성이 ‘최고의 연인’ 61회에서 강민경에게 옷을 사주며 첫 번째 데이트를 언급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61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백강호(곽희성 분)는 한아름(강민경 분)과 함께 쇼핑했다.
백강호는 한아름이 경합에서 강세란(김유미 분)을 이기자 시장조사를 핑계로 데이트를 준비했다. 백강호는 한아름을 옷가게로 데려갔고 옷을 입어보라고 지시했다.
한아름이 “내가 이걸 왜 입냐”며 피하자 백강호는 “디자이너가 이런저런 옷 다 입어보고 스타일링도 해봐야 디자인을 잘 할 것 아니냐”고 억지 썼다. 한아름을 마지못해 “알았다. 까칠하긴. 부하직원을 잡네”라며 옷을 입어봤다.
이어 백강호는 한아름이 입었던 옷을 모두 선물했다. 한아름이 불편해 하자 백강호는 그제야 “장난 같고 불편하면 그냥 첫 번째 데이트 정도로 생각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6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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