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전남, 수원FC와 개막전 만원 관중 목표
이현민 2016. 3. 3. 18:57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홈 개막경기 만원 관중 유치 위해 선수들과 자매결연 되어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다.
선수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하여 시즌 카드 구매에 대한 감사인사와 홈 개막경기 관람 및 응원을 당부했다.
자매 회사를 방문한 최효진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분들이 우리 선수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포스코패밀리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홈 개막전 승리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풋볼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