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의원 '신설 수원무' 출마 선언 3선 도전

2016. 3.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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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미경(51·여) 국회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새누리당 정미경(51·여) 국회의원은 오는 4월 20대 총선에서 신설 선거구인 경기 수원무에 출마, 3선에 도전한다고 3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18, 19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30년 숙원인 수원 비상활주로 고도 제한 문제를 해결했고 국방부로부터 수원비행장 이전 최종 승인도 받아냈다"며 "세류동 일대의 수원비행장 이전을 마무리하고 다른 현안들도 해결하겠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 의원은 기존 지역구인 수원을 선거구 가운데 곡선동, 권선 1·2동, 세류 1·2·3동이 수원무로 편입되자 수원무 출마를 결정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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