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오승현, 우아+러블리 웨딩 화보

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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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월의 신부' 배우 오승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3일 럭셔리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에서는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가득 드러낸 아름다운 신부 오승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한 웨딩화보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오승현의 다양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으며, 웨딩화보 현장에는 그녀의 훈남 예비신랑도 함께해 더욱 화기애애했다.

완벽한 서구적 몸매와 팔색조 같은 이미지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었다는 현장 스태프의 이야기처럼 오승현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오승현의 화보는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 3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오승현은 3년여간의 열애 끝에 오는 23일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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