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음악 때문에 사랑, 상처, 치유..반복의 연속"

문완식 기자 2016. 3.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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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거미
거미

가수 거미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음악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거미는 3일 공개된 케이웨이브 3월호 인터뷰에서 "항상 노래 때문에 노래를 놓지 못한다"고 밝혔다.

거미는 "숱한 인터뷰에서 ‘거미에게 노래란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늘 하는 말이 있다"며 "노래는 제 운명이고 굳이 따지자면 가장 가까운 감정으로는 사랑이다"고 했다.

거미
거미

거미는 "음악 때문에 사랑을 하게 되고 상처를 받고도 또 다시 음악으로 치유되는 반복의 연속"이라고 가수로서의 현재 심경을 자세하게 밝히기도 했다.

거미
거미

한편, 거미는 성남, 광주, 대구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5일 부산 KBS홀에서 4번째 투어를, 3월 26일- 27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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