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 전남편, 정경호 매부되나 '위기'

뉴스엔 2016. 3.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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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와 장나라가 ‘한번 더 해피엔딩’ 13회에서 장나라 전남편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3월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3회(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송수혁(정경호 분)과 한미모(장나라 분)는 드디어 달달한 연인이 됐다.

송수혁과 한미모는 먼 길을 돌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드디어 달달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확인했고, 송수혁을 짝사랑하는 소은(이슬비 분)이 같은 아파트에 이사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송수혁의 마음이 한미모에게 있는 덕분. 송수혁은 한미모와 소은의 요리대결에서 아들 송민우(김단율 분)가 외면한 한미모의 음식을 모두 먹고 배탈이 났지만 죽을 끓여온 한미모와 함께 아침을 맞으며 사랑을 이어갔다.

이어 귀가 중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끝나지 않았다. 송수혁은 겁먹은 한미모를 끌어안고 달랬고,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CCTV로 지켜본 관리인은 흐뭇한 미소를, 소은은 질투를 보였다.

하지만 그런 송수혁과 한미모의 사랑도 이날 방송말미 새로운 위기를 맞았다. 송수혁이 여동생을 만나러 나가 함께 만난 여동생의 약혼남이 다름 아닌 한미모의 전남편이었던 것. 같은 곳에서 일이 있던 한미모는 세 사람을 목격하고 “말도 안 돼”라며 경악했다.

한미모의 전남편 김승재(김사권 분)가 사정없이 꼬인 가족관계로 송수혁과 한미모의 사랑에 새로운 걸림돌이 되며 이날 방송이 끝났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9살 연하 안정우(안효섭 분)와 연애를 계속하는 고동미(유인나 분), 남편 김건학(김태훈 분)의 요구대로 함께 부부상담을 받기 시작한 백다정(유다인 분), 드디어 남편 방동배(박은석 분)와 신혼살림을 시작한 홍애란(서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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